토끼는 경계심이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처음 보는 건 입에 안 대려는 경향이 강합니다.
성격이 소심할수록 더하고 아프거나 몸이 약할 때 더 그런 경향이 강해집니다.
'블루베리와 루테인', '콜라겐과 글루코사민' 외의 다른 영양제도 처음에는 잘 안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.
그럴 때에는 원래 먹는 밥그릇에 한알 넣어주고 다음날 안 먹은 상태면 새걸로 바꿔서 다시 넣어주고 반복하면 익숙해지면서 어느 순간 입에 대고 먹게 됩니다.
나이가 많을수록 오래 걸리고 빠르면 2~3일 안에 늦으면 한달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.
'블루베리와 루테인', '콜라겐과 글루코사민'이 알갱이가 커서 더 경계하거나 입에 안 맞아 못 먹는 아이들도 있습니다.
치아가 안 좋거나 경계심이 강한 아이들은 숟가락으로 바닥에 대고 눌러 쪼개서 주시면 더 잘 먹기도 하니 참고해주세요.